[김부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1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이튠즈 톱(TOP) K팝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일본, 미국 등 해외 15개국·지역 톱 10을 기록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역시 바레인 2위, 홍콩과 인도네시아 5위 등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리탈리티'는 권은비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고,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해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짙고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한 곡"이라 소개했다.
권은비는 신곡 '언더워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