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YTN '뉴스 라이브' 출연 2022.10.13. (사진= YTN ‘뉴스 LIVE’ 방송 캡쳐)

[김부삼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백호는 13일 오전 생방송된 YTN '뉴스 라이브(LIVE)'에 출연해 홍나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일일 기상캐스터로서 호흡을 맞췄다.
이는 예고에는 없던 등장으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기습적으로 출연 소식이 공지됐다.
이날 야외 스튜디오에서 캐주얼 수트 차림으로 깜짝 등장한 백호는 "오늘은 비 소식 없이 쾌청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솔로 데뷔를 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됐다. 요즘 일교차가 크다며 따뜻한 겉옷 챙기시면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와 함께 건강한 가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의 '온도'라는 키워드와 날씨를 연계하여 일일 기상캐스터로서 뉴스 출연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백호의 타이틀곡 '노 룰즈'는 전날 오후 6시 발매됐다.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12일 오후 11시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6국가/지역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백호는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노 룰즈'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