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파티셰로 변신해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했다.
19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엔믹스는 지난 16일 오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엔믹스 베이커리(NMIXX Bakery)'를 열었다. 이날 엔믹스의 일곱 멤버들은 파티셰로 변신해 크로플을 굽고, 포장하는 등 '앤서(팬덤명)'를 위한 하나뿐인 베이커리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은 "참신한 이벤트로 멤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좋았다. 이런 종류의 이벤트가 다시 기획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엔믹스는 베이커리 외에도 미니토크,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까지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메이크스타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특별하게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 많이 기획하고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