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육아에 도전한다.
르세라핌은 2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452회 육아는 아름다워' 편에 출연한다. 일본인 출신 사유리 아들 젠의 선택을 받기 위해 발레부터 댄스까지 선보인다.
멤버 사쿠라는 "띠동갑 남동생이 있다"며 젠 기저귀를 능숙하게 간다. 카즈하는 젠에게 발레를 가르쳐준다. 젠은 발레복을 입고 다리 찢기부터 턴까지 성공한다. 르세라핌은 신곡 '안티프래자일' 안무를 선보이고, 젠은 막춤 댄스를 춘다.
제작진은 "젠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는 누구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