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뉴진스'가 멤버들 간 케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뉴진스는 24일 오전 0시 15분에 방송하는 SBS '뉴진스 코드 in 부산' 2회에서 다대포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변을 방문한다.
멤버들은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쇼'를 보며 물에 뛰어든다. 숙소에 도착한 뉴진스는 비밀 미션의 결과를 공개한다. 멤버 해린의 미션을 들은 나머지 멤버들은 "해린이가 그런 말을 하는 애가 아닌데"라며 놀란다. 뉴진스는 다양한 잠옷 패션을 선보이며 부산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멤버 민지와 혜인은 광안리 해변에서 산책을 즐긴다. 둘은 "아침부터 놀러 나온 기분인데?", "너무 재밌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 다니엘은 '루지 타러 간다~나는 신난다~'라는 노래를 즉석에서 만들어 다같이 부른다. 높이 올라가는 리프트에서 겁먹은 혜인에게 민지는 "언니가 잡아줄게"라고 다독여준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