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팬클럽 '서인국갤러리'가 1023만원을 기부했다고 푸른나무재단이 24일 밝혔다.
서인국 팬덤은 서인국의 생일을 맞아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과 그 가정을 위해 이 재단에 기부했다. 특히 기부금액은 서인국의 생일인 10월23일에 맞췄다.
서인국 팬덤은 서인국의 기념일과 생일 등에 팬들의 마음을 모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푸른나무재단 김경성 이사장은 "서인국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서인국갤러리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