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7인 7색의 '빌런'을 선보였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쇼츠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뮤직비디오 이미지 영상을 멤버별로 총 7개 공개했다.
드리핀은 영상 속에서 각양각색의 어두운 '빌런'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울림 측은 "불, 깨진 유리, 카메라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개인 이미지 필름 영상을 촬영했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이미지 필름이 새롭게 선보일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드리핀은 정규 앨범을 통해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3집 '빌런(Villain)'과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빌런' 세계관 스토리를 이어간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을 예고한 드리핀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