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오산세교복지타운은 지난 24일 어린이집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오산시 제공

[오산/양용기 기자 ] 오산시 시립오산세교복지타운은 지난 24일 어린이집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의 꼬마 작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눔 활동의 일환인 “꼬마작가 출판회” 수익금 6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장, 선생, 학부모, 40여 명 아동이 후원했다.

곽보연 어린이집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아동들의 예쁜 마음들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 아동들의 예쁜 마음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오산세교복지타운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오산/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