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권유리, 한소희 2022.10.27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9아토엔터테인먼트)

[김부삼 기자] 배우 박민영·권유리·한소희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나선다.
27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따르면, 배우 박민영, 권유리, 한소희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참석을 확정했다.
박민영은 올해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주연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권유리는 ENA 드라마 '굿잡' 출연은 물론,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정규 7집 '포에버1(FOREVER 1)'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소희는 디즈니+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AAA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아이브 장원영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ITZY,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강다니엘, 임영웅, 배우 김선호, 황민현,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등이 참석을 확정한 바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