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초복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분회장 여운선)는 지난 10월 31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여운선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을 통해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전달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주/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양주/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