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때 아닌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수의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수의 목에 작은 혹이 눈에 띄게 올라와 있다. 앞서 방송과 콘서트 등에서 지수의 목에 혹이 종종 발견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혹이 악성일 수도 있으니 조직 검사 해봐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에선 "합성이나 착시현상 아닌가" "건강에 이상 없는 양성종양 아니냐" 등의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 내년까지 북미와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