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김부삼 기자] ENA플레이·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수가 북한 도발에 분노했다.
영수는 2일 인스타그램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과 함께 "하 진짜 인간도 아님"이라고 적었다.
이어 "국가애도기간인 것을 알면서 꼭 이렇게까지 정말 싫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2일과 3일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영수는 미군 육군 대위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