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마마무'가 '돌싱포맨'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마마무가 출연한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마마무 실체를 파헤친다.
'돌싱포맨'은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마마무 수식어가 과대 포장된 것이 아니냐며 무대 실수 영상을 공개한다. 마마무는 당황도 잠시 "가사를 까먹어 '이것'까지 해봤다"고 고백한다.
마마무는 밸런스 이상형 월드컵 중 '전 재산 몰수당한 강동원 vs 300억 자산가 이상민'이라는 선택지에 황당해 한다. 화사는 "안 고르면 안 되냐"고 포기를 선언한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애드리브 신'답게 돌싱포맨을 향한 살벌한 애드리브와 신개념 개인기로 모두를 폭소케한다.
마마무는 지난달 11일 미니 12집 '마이크 온'으로 컴백했다. 오는 18~20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