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영길기자 ] (사)대한노인회 경기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지난8일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지회 임원 및 분회장들과 함께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시장 7월 취임이후 2번째로 가진 간담회자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노인회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시책사업에 대한 현안들을 토로하면서 100세 시대에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발전에 큰 틀을 세우는등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해원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자리에 참석해준 주광덕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간담회를 통해 더욱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었다.

이에 주광덕시장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원분들과(읍·면·동) 분회장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민선8기를 맞이하여 74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남양주시가 '상상 더 이상'으로 슈퍼성장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강두식사무국장은 시지회 연역 및 활동현황과 건의사항을 준비한 자료(PPT)에 의해 브리핑을 하며 하노인회관 건립. 경로당회비납부, 경로당업무용 차량구입지원, 지회직원 및 분회사무장 처우개선 등을 건의사항으로 제안했으나 답변에 나선 주광덕시장은 담당국장과 타당성 검토를 한뒤 해결방안을 찾아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남양주/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