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시갈지도' 속 인도 원빈 등장에 섭외 욕심을 드러낸다.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특별한 신혼여행 코스가 공개된다.
대리 여행자 '쑈따리 부부'가 인도 자이살메르 낙타 사파리 투어를 소개한다. 이날 투어에 '인도 원빈'이 가이드로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년의 정체는 과거 국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원빈' 닮은꼴로 소개됐던 인도 소년. 그는 현재 성인이 돼 투어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었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에 섭외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인다. 인도 원빈은 화려한 언변과 남다른 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전언.
이날 방송에는 김신영과 MC 이석훈, 게스트 개그우먼 김지민, 역사 강사 최태성이 함께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