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티에프앤(TFN)가 첫 필리핀 팬미팅을 성료했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에프앤은 지난 12~1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Quezon City)에 위치한 트라이노마 액티비티 센터(Trinoma Activity Center)'와 마카티(Makati)의 '팜 드라이브 액티비티 센터(Palm Drive Activity Center)'에서 팬미팅을 열고 7000여명의 팬과 만났다.
티에프앤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Q&A 시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들은 신곡 '아마존(AMAZON)'을 시작으로 '딥 다이브(Deep dive)', '은닉(Get the Bomb)',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플렉스(FLEX)'까지 총 5곡의 무대를 펼쳤다.
한편, 티에프앤은 지난 7월 오리지널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