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이하 마마 어워즈)'가 특별한 협업 무대를 예고했다.
21일 주최사CJ ENM은 "올해 마마 어워즈에서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와 래퍼 지코, 가수 임영웅과 댄서 모니카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코는 스맨파 미션곡으로 공개한 '새삥(Feat. 호미들)' 무대를 스맨파 댄서들과 꾸민다. 스맨파 8개 팀 리더들과 지코가 함께하는 완결형 무대를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한다. 무대를 함께할 피처링 아티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또 임영웅은 모니카와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감성적인 임영웅의 노래와 예술적인 모니카의 퍼포먼스가 만나 상실과 슬픔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앞서 마마 어워즈는 아이브-케플러-엔믹스-르세라핌-뉴진스 총 5개 팀의 신인 걸그룹 협업 무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역주행을 기록한 밴드 자우림과 최근 '누드(Nxde)'를 발표한 (여자)아이들의 만남,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의 음악감독인 정재일과 래퍼 타이거 JK의 무대 등을 예고했다.
더불어 올해 호스트로 박보검과 전소미, 퍼포밍 아티스트로 제이홉이 나선다.
한편 마마 어워즈는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엠넷에서 생중계한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