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2327명 …위중증 500명 육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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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2327명 …위중증 500명 육박(종합)
월요일 기준 2주째 전주 대비 감소
중증 491명…중환자실 34.8% 가동
사망 44명…60세 이상 접종률 19%
  • 입력 : 2022. 11.28(월) 10:28
  • 김부삼 기자
▲0시 기준 2만2327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8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28.
[김부삼 기자] 11월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 27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2327명이 발생, 6일 만에 전주 대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500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44명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2327명 늘어 누적 2695만984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1일 2만3077명보다 750명 감소한 규모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대비 감소한 건 지난 22일 이후 엿새만이다.
11월 들어 월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7일 1만8665명→14일 2만3748명→21일 2만3077명→28일 2만2327명으로 2주 연속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2274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36명이 걸러졌다.
확진자 60세 이상 고령층은 4704명(21.1%)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794명, 인천 1414명, 경기 6691명 등 총 1만1899명(53.3%)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392명(46.5%)이 확진됐다. 부산 971명, 대구 724명, 광주 758명, 대전 820명, 울산 342명, 세종 225명, 강원 890명, 충북 725명, 충남 941명, 전북 663명, 전남 657명, 경북 1197명, 경남 1260명, 제주 219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3만413명이 됐다. 이 중 42명(95.5%)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40대와 30대도 각 1명씩 추가로 숨졌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누적 치명률은 0.11%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은 2.08, 50대 0.48%, 60대 0.12%로 고령층은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전날(481명)보다 10명 늘었다. 88.6%는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열흘째 꾸준히 4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6명 줄어든 124명이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4.8%로 1581개 중환자 병상 중 1031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상은 1907개 중 1432개가 비어있고 가동률은 24.9%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전담병상 330개를 단계적으로 재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7차 유행 최대 전망치인 하루 20만명 확진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한 달 간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층 접종률 50%,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60%를 목표로 접종 편의를 개선하고 접종률이 높은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접종률 제고를 추진 중이다. 단가백신을 활용한 3·4차 접종 사전예약도 이날부터 중단됐다.
전체 인구 대비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률은 5.3%, 접종 대상자 중에서는 6.9%로 집계됐다.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은 18.9%이며, 60대의 13.5%, 70대의 25.3%, 80세 이상의 25.6%가 추가접종에 참여했다. 감염취약시설 접종률은 22.3%로 나타났다.
지난 25~27일 추가접종에는 20만38명이 새로 참여했다. 이 중 12만9453명(64.7%)은 화이자 BA.4/5 2가 백신을 맞았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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