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 증진을 돕고자 중장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는 지난 28일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 증진을 돕고자 중장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협성대학교 이공관 3층 304호 국제회의실 에서 70명 참석 그린나래 동아리 합창단 식전공연, 중장년 행복캠퍼스 활동영상, 수료증 수여, 우수상 수여, 기념촬영 등 진행 했다.

행복캠퍼스 운영은 중장년 행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중장년 화성시민 총 110명 지난9월부터 11월 까지 3개월간 관내 협성대학교에서 문해강사 양성과정, 치유여행지도사 양성과정, 치매예방 라이프코치 양성과정, (중장년)창업지도사, 중장년 Re-피어라 총 5개과정 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 및 강사진은 50명 내외, 화성시청 복지국장 정구선, 협성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서명수, 산학협력단 단장 김인회 , 산학협력단 과장 홍창의 등이다.

정구선 복지국장은“인생 2막을 슬기롭고 활력있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