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비봉면 구포리 문화재 발굴 현장 작업자 매몰 사고발생 작업자 2명 사망 현장 모습/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소방서는 30일 오후 관내 비봉면 구포리 문화재 발굴 현장 작업자 매몰 사고발생 작업자 2명 사망 했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게자에따르면 이날 토사가 무너지며 사람이 깔렸다는 관계자의 신고 접수 출동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이00(남/36세)이 굴착기 작업 중 약 2m 높이의 토사가 무너지며 매몰되자, 동료 작업자 고00(남/42세)가 구조작업 중 함께 매몰된 사고가 발생 했다.

또한, 문화재 발굴 현장 작업장은 가로 5m x 세로 10m x 깊이 5m이며 소방44, 경찰3 총47명, 장비 지휘3, 펌프2, 구조5, 구급4, 기타5 총19대를 동원 구조했으나 2명이 사망 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