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홍연)는 ‘건강한 영양죽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10가구를 선정해 전복죽과 삼계죽 등을 전달하는 건강한 영양죽 지원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30주에 걸쳐 진행됐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어 매 끼니마다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매주 영양죽을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홍연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없는 송현1·2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