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 스페셜 영상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 제공)

[김부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의 스페셜 영상을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코카 뮤직'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CKL스테이지에서 펼쳐진 '2022 위드스테이지 앤드'에서는 수란, 림 킴, 소수빈, 차우 등 뮤지션들과 발달장애인연주단 비바스트링콰르텟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위드 스테이지 앤드'는 올해 2회차를 맞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획공연이다. 지난 해 코로나로 무대를 잃은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기고 공감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을 기획한 CKL스테이지 측은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달랠 하이라이트 영상을 준비했다"며 "음악으로 벽을 허물고 함께 즐겨 더욱 특별했던 그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KL스테이지는 2015년 12월 개관 후 K팝,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융복합·창작 전문 공연장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