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달 20일 개최한 113기 10만 명 수료식의 규모와 현장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획사진전이 열린다.

서울·경기남부 지역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요한지파 각 지교회 성전에서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변천사부터 10만 수료식의 큰 규모감,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현장 재현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교회별 사진전 일정 및 장소는 ▲과천·왕십리교회(서울 성동구 광나루로6길 49 6층), 15~17일, ▲강동교회(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8 46), 17~21일, ▲성남교회(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391), 17~27일, ▲안산교회(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천서로 9 5층), 15~17일, ▲수원교회(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82-7 3,4층), 18~24일, ▲평택교회(평택시 통복동 80-3), 20~24일, ▲이천교회(경기도 이천시 양진로 133), 16~17일, ▲수지교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581 8층), 15~20일, ▲동탄교회(경기 화성시 병점로 37-6 404호), 18~24일, ▲하남교회(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4, 8층), 16~17일 등이다.

사진전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사진전이 열릴 예정이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