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소재 카페 「앤드아워」는 보라매 보육원과 취약계층 아동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후원했다.

이번 케이크 나눔은 지난 10월 어르신 대상 브런치데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나눔이다.

박하늘 앤드아워 카페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이 조금이나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자리를 계속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후원해 준 카페 앤드아워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