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우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우정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가구에 난방유를 지원 했다.

이날, 우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유 후원, 400만원 상당 및 보일러 설치 지원, 조암농협은 등유 후원, 200만원 상당, 기아자동차 자원봉사단 다사랑은 등유 후원,4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에 관내 난방비 부담으로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25가구에 1가구 당 40만원 상당 난방유 지원, 연탄 난로를 사용 중인 홀몸 어르신 1가구에 보일러 설치 지원 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철 우정읍장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난방 걱정없이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