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주간아이돌'이 특별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MBC M, 15일 0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 우주소녀, 펜타곤, 빌리 총 4팀의 아이돌이 출연해 절친과 짝을 이루고 선물을 건 승부를 벌인다.
슈퍼주니어 유닛 듀오 D&E의 은혁과 동해, '주간아이돌'로 첫 인연을 맺은 광희와 펜타곤 키노, 우주소녀에서 노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설아와 수빈, 떠오르는 예능 새싹 빌리의 문수아와 츠키가 각각 한 팀이 되어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원조 '주간아이돌' 가족 인피니트 성종은 게스트들의 감당 불가 하이 텐션에 난색을 보인다.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걸고 펼치는 양보 없는 승부까지 광란의 파티를 예고한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우승과 선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온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