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종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에서 개최하는 '2022년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 참석해 하이서울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연을 통해 기업과 소통한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의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비즈니스 매칭 지원, 컨설팅 및 교육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선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유망 중소기업 육성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부문 ▲수출(기산전자(주), (주)다산에이디, 패숀팩토리(주), 주식회사 슈웅) ▲사회공헌(아리울씨앤디(주), (주)데일리비어, (주)에프지아크스, 풍림무약주식회사) ▲일자리창출(디딤365 주식회사, (주)디노마드, 주식회사 시스메이트, 주식회사 인벤티스) ▲동행기업(고려기프트(주), 주식회사 엠엠엠디, 웹뜰 주식회사, 팜피 주식회사) ▲상생협업(세븐에듀(주), (주)포시에스, (주)엘이디세이버, 주식회사 에스엠티엔티)에서 총 20개 기업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서울/김종돈 기자 kimjd2020@naver.com 서울/김종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