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댄서 아이키가 댄스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의 정체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임영웅부터 배구선수 김연경까지 댄스 컬래버를 함께한 아이키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키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훅' 리더로 출격해 준우승을 거두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24일 '2022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고,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중이다.
1년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아이키는 지난 에스팀 대표 김소연과 출연했던 방송분을 회상한다. 그는 "출연 직후 김소연 대표와 속전속결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아이키는 최근 촬영 차 미국을 다녀온 뒤, 미국병에 걸린 사실도 고백한다. 그는 미국병으로 갑갑함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한다. 이어 댄서가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했던 과거 일화를 고백한다.
핫한 셀럽들과 댄스 호흡을 맞춘 아이키는 "댄스 챌린지를 꼭 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며 누군가를 콕 집어 이야기한다. 과연 그가 지목한 연예인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