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밴드 'YB'가 3개 지역의 티켓을 오픈하고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26일 오후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츠(LIGHTS)' 수원, 구미, 강릉 티켓을 오픈했다.
YB는 지난 10월부터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10개 도시 17회 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탁월한 음악성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노련한 무대매너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YB 대표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무대 장치로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YB의 전국투어는 오는 2023년 1월 7~8일 고양, 1월 28~29일 성남, 그리고 26일부터 티켓 오픈되는 수원, 구미, 강릉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수원은 오는 2월 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 구미는 2월 11~12일 구미문화예술회관, 강릉은 2월 17~1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