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유재석과 친분을 뽐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SBS 연예대상에 관종언니와 큰태리가 다녀왔습니다. 유느님 깜짝 출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연예대상에 참석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재석은 이지혜에게 "태리 엄마"라고 부르며 다가왔다.
이어 문재완은 유재석을 향해 "(학교) 공연 못 보러 오셔서 어떡하냐. 나은이 진짜 잘했는데"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녹화가 있어서"라며 아쉬워했다.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딸 태리 양과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딸 나은 양은 동갑내기로 현재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