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엠넷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이 자신의 매력을 뽐낼 기회를 가진다.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에 따르면, 연습생들이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시그널 송 '난 빛나(HERE I AM)' 음원도 공개된다.
연습생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갖게 되며, 스타 크리에이터 또한 연습생들에게 직접 응원을 건네는 경험을 하게 된다.
2023년의 포문을 여는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은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탄생된다.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필 사진과 1분 자기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전 출연자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난 빛나' 퍼포먼스 영상은 현재 조회 수 200만 뷰를 넘겼고, 주요 SNS 실시간 트렌드에 프로그램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오프라인 열기도 뜨겁다. 첫 번째 이벤트 '매력 발표회' 프라이빗 스테이지(PRIVATE STAGE) 사전 신청에 약 3000여 명이 넘는 스타 크리에이터가 지원했다.
또한 지난 12월 29일부터 진행한 첫 번째 경연무대 방청 신청 모집에도 약 1만 4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