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새해를 맞이해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을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였다.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내놓았다.
록시땅의 40여 년 헤리티지가 담긴 대표 원료 시어 버터와 라벤더가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보습력과 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시어 버터가 20%나 함유돼 추운 겨울 건조해진 손에 보습 장벽을 쌓아 올린다.
라벤더는 은은한 향기로 손을 감싼다.
용량은 30㎖와 150㎖가 있다.
록시땅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인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과 함께 'THE 시어 버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유진의 시어 버터처럼 포근하고 여유로우며, 라벤더처럼 향기로운 일과를 담은 화보들이 록시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시어 라벤더 핸드크림이 한국에서 단독 선출시한 만큼 화보는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시어 버터의 강력한 보습력과 라벤더의 릴렉싱한 허브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록시땅 핸드크림과 함께 2023년을 향기롭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