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손용기 기자 ] 지난 9일 청안 감리교회(담임목사 박성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박성철 담임목사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청안감리교회(담임목사 : 박성철)는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청안감리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장(김동윤)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안감리교회 박성철목사님과 교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손용기 기자 mbcda60@sudokwon.com 여주/손용기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