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고명현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김경재)는 17일(화) 경원선 의정부관리역을 방문하여 설 대수송 기간 대비 고객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경재 본부장 직무대리는 설 대수송 기간을 대비하여 역사 내 승강설비 및 안내표지 등 고객 편의시설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취급 주의개소 등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철도 안전 운행과 고객 편의를 위한 ‘기본 지키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한편 설 대수송 기간 고객 서비스 제고와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경재 서울본부장 직무대리는 “설 대수송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