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태호 기자] 안성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는 1.19.(목) KTI 양진히어로즈 태권도(관장 손정환)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기부받았다.

손정환 관장은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태권도 정신을 생각하며 심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나누는 실천도 중요하다.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아이들이 하나씩 준비한 라면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준비한 라면을 기부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린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음을 생각하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안성/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안성/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