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는 24일 0시 공개되는 OTT 왓챠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마지막 회에서는 효정이 출연한다. 앞서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는 효정의 주변인이 보낸 사물 8개와 효정이 스스로 고른 상징물 1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효정의 생각을 담은 셀프캠과 오마이걸 멤버들과 함께한 활동 뒷얘기 등을 전한다.
또 왓챠 유튜브를 통해 효정이 직접 자작곡을 연주, 노래하는 순간을 담은 스페셜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현대인의 삶은 어떤 경우라도 9개의 물건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가상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K팝 가수 4인이 각자를 표현하는 물건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