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복부 시술을 받은 부위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정숙은 20일 소셜미디어에 "복부지방 제거한 지 낼 되면 딱 일주일된다~ 지금 멍투성인 상태에서 좀 들어갔다.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티가 팍팍 난다고 그러더라"라며 "큰 용기 내서 시술 받았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복부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정숙은 시술을 받은 흔적이 남은 복부를 드러냈다. 시술을 받기 전 몸 상태의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숙에게 시술에 대한 궁금한 점을 댓글을 통해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시술경험담을 들려주며 솔직한 후기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50억 자산가, 대구에 집이 5채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방송 출연 당시 커플로 성사되진 못했지만, 이후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SNS에 남자친구의 사진이 모두 사라지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