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윤재갑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은 13일 제299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광주시 “입영 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 를 대표 발의를 했다.

이날 발의는 광주시 입영지원금 조례안은 “현역”, “보충역”, “대체역”으로 입영 예정인 광주시민에게 소정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광주시민으로 자부심을 높이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젊은 청년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것으로 황 의원이 제정한 조례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며 입영 예정인 “현역”, “보충역”, “대체역” 이고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대상자가 입영 전 관할 읍·면·동장에게 신청하면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황소제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입영 장병을 위한 현실화 정책을 시행 해야하며 다양한 정책이 연구 개발이 추진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