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자료.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가 “2023년 화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모집 한다고 20일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및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중 2022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는 누구나 가능 하다.

지원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LED간판, 판형(FLEX 등) 간판 등 ▲인테리어 개선•도배, 도색, 바닥, 전기조명공사 등 •진열대, 진열소도구 구입 등안전·위생 설비 지원 • CCTV 기기 ․ 프로그램 구매 • ▲안전진단, 위험물 철거, 소화·방범 설비, 소독, 살균기 최대 300만원 한도 이다.

또한, ▲시스템 개선 •키오스크•POS 기기·프로그램 구매 지원•최대 150만원 한도 이며 최대 150만원 •스마트오더 최대 500만원 한도 이다.

지원 규모는 약 100개 업체에 공급가액의 100%, 부가세 및 지원 금액 초과분은 자부담 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13일부터 17일 까지 화성시청 경제정책과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 된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