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 기자]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경기도북부경찰청과 합동하여 23년 2월 27일(월) 22시경, 경기 파주시 연풍리 일대‘용주골’성매매업소 2개소를 단속하였다. 해당 업소는 업주 1명이 여성 종업원 총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업소들을 임대한 건물주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용주골’은 현재 파주시에서 연내 폐쇄를 강력히 추진 중인 성매매집결지로, 향후 경찰은 용주골 내 성매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성 서장은“파주 용주골 내 성매매집결지에서 이루어지는 성매매 등 불법행위 엄단을 위해 연중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허윤 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