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도권일보 자료.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는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모집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근로환경개선으로 우리 시 사회적경제기업 근간 내실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 소재 종업원 50명 미만 사회적경제기업 이며 접수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이다.

지원은 휴게실, 화장실, 작업공간 내부, 노후 전기배선 교체, 환기장치, 자체 소방시설 등 (노후)시설 개보수 및 설치 등 이다

소모품, 생산설비 등 자산성 품목은 제외 하며 사업 규모는 1개 기업당 최대 2천5백만원 ~ 최소 700만원 으로 보조금 80% / 자부담 20%, 부가세별도 이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두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방법은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제출서류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