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4월 12일(수)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본부장 김형조)로부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 소속의 우리은행 연수동 지점, 논현역 지점,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송도 금융센터, 남동공단 금융센터 총 5개 지점이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모아 마련되었다.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는 매년 적십자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 김형조 본부장을 비롯하여 우리은행 연수동지점 강성훈 지점장과 윤주영 팀장, 박형진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은행 인천부천영업본부 김형조 본부장은 “2023년에도 우리은행이 소재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적십자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각 지점이 마음과 뜻을 모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하였으니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인천 관내 복지 사각지대 축소를 위해 제빵봉사활동,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등 매번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시니 적십자가 힘을 얻고 열심히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감사하다.”라고 말하였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