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재형 기자] (수원/정재형) 기자 = 해마다 돌아오는 계절이지만 차정숙 화백에게 봄은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찾아왔다 지난 13일 수원 인계동 소재 경기 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자연에 대한 흠모와 사랑의 징표들을 표현 하고자 한 차정숙 화백 의 "내마음의 노래 " 전시회가 열렸다.
(주) KSII (대표 이순영) 가 주최.주관 하고 유원근 공학박사의 사회로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유용근 케이에스아이아이 명예회장 과 오봉근 동수원감리교회 목사,김기정수원특례시의회 의장등 1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이순영대표는 인사말에서 색채의 조화로움은 우리들이원하는 인간세상의 평화로움과 조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차화백의 열정과 영감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은 계절과 함께 차정숙의 그림도 화려한 색깔로 단장한 숲을 노래한다 라고 말하고 그의숲에는 수천 수만의 나무들이 저마다화려한옷을 입고 자신을 뽐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차화백의 생명력넘치는 작품속에서 시인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정숙 화백은 이날 답사에서 자연에대한 흠모와 사랑의 징표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자며 이봄을 밖으로 끌어내 같이공유할 수 있게 도와준 케에스아이아이 이순영대표와 직원 여러분 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수원/정재형 기자 jjk112233@naver.com 수원/유미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