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51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 전시회 및 인간성회복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내용을 다뤘다. 전시회는 가족 작품 중 승인된 132개 작품을 선정하여 가족 간 소통·화합 기회를 제공했다. 토론회에서는 박성태 시사뉴스 대표가 국민통합·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위한 범국민운동(YOU BEST)을 제안했다.

<정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주자들의 선거 구도를 짚어봤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두고 ‘친명계’와 ‘비명계’의 계파 대리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경제>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다뤄봤다. 수출 감소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1분기 반도체 수출은 40% 급감했다.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MZ세대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인식 조사를 살펴봤다. MZ세대들은 ‘소통형’ 리더·‘워라밸’ 보장 기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에서는 홍콩재벌 2세로 알려진 맥신쿠 씨의 10억 선급금 물품지급 계약위반 관련 논란을 취재했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중도층과 무당층의 선택을 받으려면 전광훈 목사와 태극기 세력과의 확실한 단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자수첩>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학교 밖 폭력 사각지대’ 해결 등 좀 더 현실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에게 시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정책방안을 들어봤다.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 후 지난 10개월 동안의 변화와 현재 정책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이화순의 아트 & 컬처>에서는 5월 초 국내 아트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아트부산’을 소개한다. 이 행사에 22개국 146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건강백세>에서는 음주 후 안면홍조, 돌출된 안구 등 건강의 이상징후는 외양의 변화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10대 집단의 원초적 공포와 욕망과 폭력성을 담은 스릴러 영화 ‘피기’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곳으로 녹차수도 보성, 대나무의 도시 담양, 꽃창포 군락지 거창창포원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4월 18일 2023년 5월 1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현대 사회의 기술 발전의 다양한 문제를 제기한 책 ‘위대한 지성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인간성회복운동 범국민운동,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