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정영창 기자 ]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가 주관한 경기도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이 지난 18일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중 안양시의회 의원은 초선 임에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제정 등 시민과 밀접되는 안건을 심사 의결하였으며,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선심성 및 행사성 등 낭비적인 예산안을 과감히 삭감하여 시의 복지발전과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예산을 우선적으로 편성하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해, 정례회와 임시회 시 보사환경위원회의 각종 조례안과 예산결산자료,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동료 의원들에게 제공하고 각종 의회, 현장 확인, 의결 등을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모든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심의하였다고 내비췄다.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노력한점을 높히 평가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안양시민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해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안양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하여 모범적인 의정활동, 지역민심 대변, 적극적인 지역활동 참여로, 시 발전을 위해 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윤 의원은 시민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확인과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상임위원들과 함께 현안지역 방문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제9대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안양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모범적인 의정활동, 지역민심 대변, 적극적인 지역활동 참여로,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해동 의원은, 먼저 과분한 상을 받게 된데 대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상은 제가 일을 잘해서 주는 상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시민을 위하여 더 봉사해달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그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더 나아가 제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할 것으라고 전했다.

윤해동 의원은 지방의원은 무엇보다도 내 지역 의 매래 청사진을 자신있게 제시할수 있어야 하고, 한사람의 시민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실용적 복지를 촘촘히 함으로써 시민들이 비로소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그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더 나아가 제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갰다고 약속했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