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미술작품으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이색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이는 을지대학교와 그림책 미술심리연구소 리틀마누가 공동 주최하는 ‘보이지 않는 끈: 엄마와 나’라는 주제의 미술 전시회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을지대학교와 그림책 미술심리연구소 리틀마누가 공동 주최하는 ‘보이지 않는 끈: 엄마와 나’ 전시회가 서울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18가족이 참여하여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생각하며 키워드와 사랑의 언어를 찾는 작업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미술 작품 전시회 이다

전시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을지대학교 아동학부 융복합과정의 예술치료상담 전공 학생들이 도슨트로 활동하게 되며, 전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미혼모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