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특화사업 <나도 드론파일럿!>을 진행하였다.
은 4차산업의 다양한 영역 중 청소년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드론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 능력향상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초등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총 8회기 동안 드론 관련 직업과 산업 분야를 알아보고 드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작법과 비행의 개념을 학습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하여 장애물 피하기와 과녁, 볼링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시간에는 드론을 이용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체험도 이루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노○은(평택초등학교 5학년) 청소년은 ‘TV에서 드론을 이용한 촬영을 보면 신기했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여름방학 초등 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나도 드론파일럿Ⅱ’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031-656-2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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