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 28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주관하는 맑은하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 이곡천 일대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평택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계시는 참여주민 10여명과 함께 100개의 흙공을 함께 만들어 발효시키고 이곡천에 던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활동과 같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곡초 일대에서 테마별로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실천을 실시하며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지역주민의 수질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EM흙공 던지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곡천을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활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