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4월 25일 도일동에 위치한 도담갤러리(관장 최영순)에서 장애 인식개선 전시회 [Harmony]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오픈식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을 비롯한 부모회 임원들과 도담갤러리 최영순 관장,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류하는 장애 친화적인 환경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기획된 전시로, 전시회에 전시된 모든 작품은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름‘을 ’또 다른 힘‘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을 만나보길 바란다.

현재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방문하여 함께 해주고 있으며, 전시는 4월 28일(금)까지 진행된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