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52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 공동으로 ‘2022 기초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내용을 다뤘다. 전국 최대 기초의회(31개)가 포진한 경기도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2022년 행정 사무감사와 의정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지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8명 선정위원의 전체 평가를 통해 ‘29人’을 선정했다.

<사회>에서는 삼성전자의 통근버스가 불법 지입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는 제보를 취재했다. 불법 지입차량의 경우 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 부분에서 분쟁의 소지가 다분히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내우외환의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당심과 민심이 반영되는 원내대표 선거가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한다.

<기업>에서는 두산로보틱스와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상생협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를 다뤘다. 두산로보틱스 회사 및 제품소개, (주)플로시스·(주)아끌·(주)반려동물 3사 대표의 IR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는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울산편한내과 김대현 원장을 만나 간질환 예방과 검진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광폭 행보로 10개월 만에 내로라하는 3개의 기업을 수원에 유치한 성과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추진계획을 살펴봤다.

<이화순의 아트 & 컬처>에서는 ‘융합형 미술’에 독자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심영철 설치 미술가의 <댄싱 가든(Dancing Garden)> 초대 개인전을 소개한다.

<건강백세>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등이 심한 봄철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의식적으로 일정 시간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친구 관계의 상실을 딛고 자라나는 시린 성장영화 ‘클로즈’를 소개한다. 루카스 돈트 감독의 신작으로 2022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레저>에서는 상흔과 저항의 흔적을 따라가는 역사여행 명소와 각종 연계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5월 3일 2023년 5월 22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K컬처산업의 운명을 바꾼 9가지 결정적 장면 ‘한류 외전’을 소개한다. 30여 년 동안 한국의 문화산업에 생긴 일들을 9개의 장면을 통해 설명한다.